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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차대전 예언한 미타르 타라비치, 90% 이상의 적중률 예언가

빨간노트 2022. 8.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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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르 타라비치(1829~1899)(오른쪽)과 자하리크 신부(왼쪽)

미타르 타라비치(Mitar Tarabich, 1829~1899), 세르비아 크렘나 출신

현재 그의 예언 적중률은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가난한 양치기였습니다. 어느 날, 자신의 예지력을 깨달은 타라비치은 마을의 정교회 신부인 자하리크를 찾아갑니다. 타라비치은 문맹이었기에 대신 글을 써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알려진 타라비치의 예언입니다


1차 세계대전 예언

“성 루크의 날인 10월 18일, 군인들이 마을에서 사람들을 잡아가며 전쟁이 일어난다. 자하리크 신부는 전쟁이 끝나는 해에 죽게 될 것이다.” 실제로 1915년 10월 18일 독일군이 크렘나 마을에 들이닥쳤다. 실제로 전쟁은 3년 후 끝났으며 그 해 자하리크 신부는 사망한다.

출간중인 미타르 타라비치 예언서

 


2차 세계대전 예언

“우리 왕국과 다른 많은 왕국들은 악마인 꺾어진 십자가가 차지해 버릴 것입니다. 큰 악마가 전 세계를 지배하며 여름의 불에 탄 마당에 마른 짚처럼 사람들이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이때 러시아는 꺽어진 십자가와 한동안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군이 러시아인들을 공격하게 되면, 그들은 그제야 적그리스도와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때, 러시아의 황제는 빨간색일 것입니다.”


3차 세계대전 예언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가장 강력하고 분노한 이를 공격할 것이다. 수 많은 대군들이 하늘에서 싸울 것이며, 그 모습이 너무도 격렬하여 지상과 물에서 싸우는 이들이 더 나아 보일 것이다. 이상한 포탄이 등장할 것이며 그것은 사람들을 헤치는 대신, 모사람들에게 이상한 마법을 걸 것이다. 이 마법은 사람들이 싸우는 대신 잠들게 할 것이며, 이들이 깨어났을 때 이성을 되찾게 해 줄 것이다.

전쟁이 끝나고 큰 바다에 둘러싸인 한 나라만이 평화로울 것이다. 세 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에 숨은 이들은 풍년과 기쁨,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살게 될 것이다. 이후 러시아의 북쪽 숲에서 젊은 남자가 나타날 것이다. 그는 가장 성스러운 수도원으로 걸어와 그곳의 모든 종들을 울릴 것이다. 그 이후, 더이상의 전쟁은 없다."


요시프 브로즈 티토 1892~1980)

유고슬라비아 대통령 예언

“이마에 별을 가진 남자가 세르비아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그 남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 것이다. 남자는 자신의 다리 때문에 죽게 될 것이다.” 그 남자는 유고슬라비아 초대 대통령 요시프 브로즈 티토였으며 그는 빨간 별이 장식된 모자를 쓰고 다녔고, 27년간 독재를 했다.


그 밖에..

- 석유, 바닥에 깊은 구멍을 뚫고 지하보다 지표면을 빛나게 할 것이다

- 달/화성 탐사, 사막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여행할 것이다

- TV, 생생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는 장치를 만들 것이다

-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전에 없던 이상한 질병을 앓을 것이다

- 유니섹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비슷한 옷을 입게 될 것이다

- 스마트폰, 사람들 간의 증오는 커질 것이며, 서로의 관계에 소홀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사람 간의 관계보다도 기계 장치에 더 관심을 쏟을 것이다

- 과학주의, 숫자로 된 책을 읽고 계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것을 통해 삶을 철저히 살아갈 것이며, 그것을 통해 선의 길을 따르는 자와 악의 길을 따르는 자로 나뉠 것이다. 선을 따르는 자들은 지금까지의 산업들이 헛된 것이라 생각하게 되지만, 악을 따르는 자는 온갖 악한 것들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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