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르 타라비치(Mitar Tarabich, 1829~1899), 세르비아 크렘나 출신 현재 그의 예언 적중률은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가난한 양치기였습니다. 어느 날, 자신의 예지력을 깨달은 타라비치은 마을의 정교회 신부인 자하리크를 찾아갑니다. 타라비치은 문맹이었기에 대신 글을 써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알려진 타라비치의 예언입니다 1차 세계대전 예언 “성 루크의 날인 10월 18일, 군인들이 마을에서 사람들을 잡아가며 전쟁이 일어난다. 자하리크 신부는 전쟁이 끝나는 해에 죽게 될 것이다.” 실제로 1915년 10월 18일 독일군이 크렘나 마을에 들이닥쳤다. 실제로 전쟁은 3년 후 끝났으며 그 해 자하리크 신부는 사망한다. 2차 세계대전 예언 “우리 왕국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