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총 800억 달러까지 가던 USDT는 루나 사태를 기점으로 계속 하락 중이다. 12월 파월의 금리 발언과 중간선거 영향으로 인해 상승했지만 연이은 악재와 함께 급락 후 현재 횡보 중이다. USDC는 6월 USDT가 위험하다는 논란과 함께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두되며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USDT가 건재하며 시황이 안 좋아짐에 따라 함께 하락했다.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 BUSD는 11월까지 계속 오르다가 최근 바이낸스 논란으로 인해 현재 급락 중이다. 바이낸스 논란이 사그라들면 재차 상승하겠지만 아직 두고 볼 문제다. DAI는 루나사태로 급락 후 여전히 그 수준에 머물러 있다. 눈여겨볼 점은 BUSD다. 루나사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며 바이낸스 논란이 생기기 전까지 시총은 계속 오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