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를 시점으로 페미 논란과 박원순 전 서울 시장 논란이 일고 있네요 드라마 등장인물인 법정 가해자들이 대부분 남자인 것은 물론 (여성 가해자들은 전부 다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었죠) 방송 중간중간 등장하는 장면들이 성추행 가해자 고 박원순(전 서울시장)을 상징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의 작가는 과거 페미니즘 공연을 기획한 이력이 있네요 논란이 일기 시작한 기점은 13회 방송 때문인데요. 해당 회차의 경우 대놓고 페미니즘 성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옥상 텃밭 도시 농부 연출, 쓰레기 주우며 달리는 플로깅 연출, 제주 구럼비 돌고래 연출 등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추진했었던 일들을 대놓고 묘사하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고 박원순 전 시장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