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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9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숲드만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어요_2019.06 숲드만의 글 출처: 전자화폐 갤러리 럭키루 (20220416, 15:18:22) 설명: 숲드만은 17년(추정)~22년 초까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활동한 트레이더로 본인의 자산 인증과 여러번의 가격 예측 성공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몇백억 이상의 자본을 운용하는 개인 트레이더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의 자산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 글은 숲드만의 글 일부를 모아 올린 럭키루의 글을 가져온 것이다. 보다 읽기 편하게 문맥을 가다듬었으나 내용 및 오타 수정은 일체 없었음을 미리 밝힌다. 글 제목을 뭘로 정하는게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며?... 글에 전혀 두서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쓴게 아니라 이 일화 쓰다 저 일..

기타 2023.01.31

미국 증시일정 및 거래시간, 개장 및 폐장시간

미국 증시 (나스닥) 개장시간 한국시간, 당일 오후 11시 30분 개장 - 익일 오전 6시 마감한다. 미국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둘째 주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진행된다. 서머타임 적용시 미국 증시 거래시간은 당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다. 미국 증시휴장일 (1/2), (1/16), (2/20), (4/7), (5/29), (6/19), (7/3), (7/4), (9/4), (11/23), (11/24), (12/25)일이 있다 미국 증시 폐장일 한국 일정으로, 12월 31일 토요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마감된다)이며 내년 1월 3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개장한다.

경제/경제지표 2022.12.29

꿈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지금 세계는 실제인가 가상인가

1. 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본인들이 꿈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2. 실존하지 않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실존하지 않는 꿈은 실존하는 세계가 된다. 3. 다시 말해, 실존은 인식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4. 꿈에 빠진 당사자도 꿈에 빠진 동안에는 현 세계(꿈)가 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5. 꿈에 빠진 동안, 당사자는 또 다른 실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6. 하지만 꿈에서 깬 순간부턴, 실존했던 세계는 다시 실존하지 않는 꿈이 된다. 7. 이는 현 세계의 실존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현 세계에서 벗어나야 함을 의미한다. 8. 하지만 실존 세계에서 벗어남은 다른 실존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 한(멀티버스), 현 실존 세계는 환상임을 의미하게 된다. 8-1. 하지만 당사자가..

남자들이 페미니즘에 분노하는 이유 - 불공정에 대한 남성들의 분노

페미니즘은 불공정하다는 분노 여성들이 차별받으며 살아왔음은 사실이다. 이를 부정하는 2030 남성들은 극히 드물다. 페미니즘에 대한 2030 남성들의 분노는 분명하지만, 그들 또한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권리를 누려야 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페미니즘에 대한 분노와 이를 주장하는 여성들에 대한 분노의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차별로 인한 피해는 없애자 말하지만 차별로 인한 혜택은 포기하지 않는 불공정한 태도 때문이다. 차별로 인한 '피해'와 '혜택' 여성들이 차별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로 인한 혜택을 받은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과거, 직장 내 유리천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막았다. 그로 인해, 가정 내 경제적 안정과 결혼 비용의 책임은 남성들이 지게 되었다. 여성은 남성보다 나약하다는 차별은 재..

인간 사회의 모순,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

인간 사회의 모순은 모두의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일지라도, 결국 누군가는 불합리한 희생을 맞이한다는 점이다. 모든 인간 사회에는 희생할 사람이 필요하며 이들 없이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유지할 수 없다. 이들은 이를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거나 추후에 어떠한 대가 또는 명예가 주어지리라 믿는다. 하지만, 뒤따르는 대가나 명예는 희생을 받아들일만한 가치를 주지 못한다. 현대 사회에 이르러, 정보의 접근성이 매우 낮아졌다. 낮은 정보 접근성을 통해 예비 희생인들은 모순적인 사회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이윽고,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은 희생하고 다른 이들이 그 혜택을 얻는 것을 거부하는 행위는 사회를 점점 붕괴되도록 만든다. 이에 대한 반발 작용으로 사회는..

핵전쟁 대비법, 핵무기 대처하는법, 핵폭발 대피방법

핵무기 파괴력 핵무기가 터질 경우, 폭발에 의한 핵폭풍, 핵분열에 의한 고열의 열 복사선, 낙진 등에 의한 방사선 피해 및 EMP 피해가 발생된다. 핵폭발 직후에는 매우 짧은 순간 막대한 에너지 방출로 인해 1억 8천 도의 열 폭풍이 발생한다. 50 킬로톤급의 핵무기가 폭발할 경우, 반경 5km 내, 대피 못한 사람은 즉사하거나 화상으로 사망하게 된다. 1분 안에 주변 사물들이 방사선에 노출되며, 낙진 등에 의해 수주간 잔류 방사선이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주게 된다. 방사선은 며칠 동안 방출된다. 폭발 후 1일 차 전체 방사선의 80%가 방출된다. 이후 대략 13일에 걸쳐 나머지 20%의 방사선이 방출된다. 핵폭발 대비 핵미사일이 발사된 경우, 민방위 공급경보가 울린다. 경보를 들은 즉시, 가까운 대피..

이슈 2022.10.05

사랑의 본질은 호기심 : 나르시시즘은 사랑을 막는다 : 사랑에 대한 설명

사랑의 본질은 호기심이다. 무언가를 바라거나 기대하는 관계는 사랑으로 볼 수 없다. 사랑의 본질은 호기심 호기심은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감정적(또는 본능적)인 ‘반응’인 것이다. 사유하기 전에 일어나는 것이 호기심의 특성이다. 이는 사랑의 특성과 비슷하다. 다만 사랑은 한눈에 반한다는 개념의 호기심과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한눈에 반한다는 개념은 대상에 대한 관심보다는 외적인 모습에 대한 성적인 반응에 가깝기 때문이다. 호기심은 관심과 동일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관심이 사그라듬은 사랑이 사그라듬으로도 볼 수 있다. 호기심은 예측 불가하며 불안정하다. 대상에 대한 호기심은 언제 사그라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렇기에 사랑은 불안함을 낳는다. 안타깝게도 불안함은 사랑이 지속됨에 전..

레드필이란? 용어설명 : 여자에 대한 불편한 진실 : 현실여성

레드필이란? 가혹하고 불편한 진실을 의미하는 레드필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온 용어다. 영화 속, 모피어스는 주인공 네오에게 진실을 알고 싶으면 빨간약을, 지금의 상황에서 계속 지낼 거라면 파란 약을 먹으라 말한다. 고민후 결국 네오는 빨간약을 선택하고 인류가 기계에게 정복당한 지옥 같은 현실을 마주한다 여기서 젠더 용어로 쓰이는 '레드필'은 여성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나 남자들이 전혀 모르고 있던 여성들만의 충격적인 진실을 의미하고 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한번 여성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된 남성은 여성에 대한 환상이 전부 깨지게 되며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아래는 레드필의 일부 예시다 (예시1) 위계질서 여성은 연애하고 싶은 남성을 말할 때, 대개 착하고(=순종적) 자신을 아껴주..

설기지론 퐁퐁남 무슨 뜻? 개념 정리

짧은 요약: (1) 젊은 시절 연애를 제대로 못해본 외모나 성격이 부족한 돈 많은 대기업 또는 전문직 남성이 (2) 어린 시절 여러 남자들을 만나며 쾌락을 즐겨온 결혼 적령기 여성을 만나 본인을 사랑한다는 착각에 빠져 결혼에 성공한다 (3) 결혼 후, 여성에게 경제권을 빼앗기며 남성은 현금인출기처럼 착취당하는 삶을 살게 된다. 이 경우에 '설거지 당했다'와 '퐁퐁남'이라는 말을 쓴다 설거지론과 퐁 퐁남을 말하긴 위해선, 두 부류의 남녀가 필요하며 이 둘이 정상적인 연애 후 결혼에 성공해야만 한다 먼저 남성의 경우, 20대 시절을 군대와 취업 준비로 인해 제대로 연애해볼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또는 외모와 성격이 부족해 연애를 못해본) 추후, 대기업 또는 전문직 직업을 갖게 된 (돈 많은) 남성이어야 한다..

여교수의 동료교수 성폭행 청원 - 무죄로 밝혀져

한 때, 청와대 청원에서 주목을 받았던 청원이 있었습니다. 여교수가 직접 쓴 청원이었는데, 동료 남교수가 본인을 성폭행했고 이를 대학에 알렸지만 묵살당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해당 청원은 수십만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경찰도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그 결과가 최근에 나왔는데요실상은 청원 내용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동료 교수가 여교수를 성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진 건데요. 지목당한 남교수는 인생에 큰 지장이 올만큼 명예를 훼손당했습니다.  이후 여교수를 고소해서 명예훼손 선고를 받아냈지만, 고작 벌금 500만 원만 선고되었습니다해당 기사의 댓글만 봐도 무고죄 형량에 대해 불만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즈음,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의 무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성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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